'회덮밥전문점 마루, 2016년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 참가로 가맹사업 박차'

마루에프앤씨(마루F&C) 회덮밥 전문점 ‘마루’가 오는 8월25일 서울 SETEC에서 열리는 2016년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 참가 할 예정이라고 한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마루회덮밥은 브랜드홍보와 창업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루에프앤씨(마루F&C)는 지난 2008년 식자재 유통업을 시작으로 2012년에 유통업과 가맹업을 합병해 (주)마루에프앤씨로 법인명의의 가맹본부를 설립하고, 이듬해인 2013년 소상공인협회 주최의 유망프랜차이즈 대상을 수상해 '마루'브랜드의 성장가능성을 부각시켰으며, 2015년에는 중소기업청 지정 우수 프랜차이즈로 지정되어 브랜드의 가치를 높였다.

회·덮밥전문점인 이 업체는 틈새시장을 공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회·덮밥전문점으로서 다양한 회덮밥을 선보이는 음식점으로 손꼽힌다. 또 한 마루만의 특허 받은 소스로 대중의 입맛을 사로잡았고. 각 덮밥에 어울리는 특화된 소스를 개발해 대중의 인기를 얻고 있다.

대전과 충청지방에서의 호응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가맹점을 확장해 우수 기업으로의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마루회덮밥은 이번 창업박람회 참가를 통해 간편한 조리과정을 선보이면서 음식이 5분 내에 테이블에 올려지는 점과 회전율이 높다는 점을 부각시키고 뿐만 아니라 소자본으로 10여평 규모이면 누구나 창업할 수 있고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각인시키는 것에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본사 관계자는 전했다.

이를 통해 수도권 내 신규 가맹점을 활발히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본다.